白貞基의 아나키즘 수용과 항일 의열활동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명섭-
dc.date.accessioned2025-05-09T19:30:05Z-
dc.date.available2025-05-09T19:30:05Z-
dc.date.issued2025-04-30-
dc.identifier.citation김명섭. (2025). 白貞基의 아나키즘 수용과 항일 의열활동. 전북학연구, 14, 23-53.-
dc.identifier.issn2713-5772-
dc.identifier.otherJJS1402-
dc.identifier.urihttp://repository.jthink.kr/handle/2016.oak/1454-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는 해외 독립운동에서 의열투쟁을 전개한 대표적인 실천적 지식인으로 전북 부안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정기(白貞基, 1896~1934) 의사의 생애와 항일투쟁을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백정기의 항일 의열투쟁은 크게 중국 북경에서 재중국무 정부주의연맹과 동방아나키스트연맹 활동을 비롯해 만주 한족총연합회에서의 독립 기지 건설활동, 그리고 상해 흑색공포단 활동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특히 그는 해외 3대 투쟁 중 하나로서 아리요시 아키라(有吉明) 주중 일본대사를 암살하려 한 ‘육삼정 의거’의 실행책임자로서 활동했다. 육삼정 의거로 인해 피체된 백정기는 나가사키 이시하야 형무소 수감되었다가 1934년 6월 5일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그가 투쟁일선에서 보여준 열정과 희생정신, 뜨거운 동지애와 인류애는 많은 이들에게 감화와 귀감을 주어 존경과 찬사를 받았다. 백정기의사의 유해는 해방 후인 1946년 일본 나가사키 이시하야 형무소 묘지에서 수습되어 서울 효창공원의 3의사 묘역에 윤봉길·이봉창 의사와 함께 안장하게 되었다. 1953년 생가인 전북 정읍시 영원면 은선리에 순국기념비가 세워지고, 1963년 건국 공로훈장이 수여되었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description.tableofcontents국문초록 1. 머리말 2. 백정기의 성장과정과 아나키즘 수용 3. 재중국무정부주의자연맹과 동방아나키스트연맹 활동 4. 만주 한족총연합회와 상해 흑색공포단 활동 5. 육삼정 의거와 피체, 순국 6. 맺음말 참고문헌-
dc.publisher전북연구원 전북학연구센터-
dc.relation.ispartofseries전북학연구; 제14집-
dc.rightsBY_NC_ND-
dc.title白貞基의 아나키즘 수용과 항일 의열활동-
dc.typeArticle-
dc.subject.keyword백정기-
dc.subject.keyword아나키즘-
dc.subject.keyword의열투쟁-
dc.subject.keyword흑생공포단-
dc.subject.keyword육삼정 의거-
Appears in Collections:
전북학연구센터 > 전북학연구
Files in This Item:
JJS1402_白貞基의 아나키즘 수용과 항일 의열활동_김명섭.pdfDownload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