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 배경 및 목적
○ 지역일자리정책의 공간이 지역 즉, 기초자치단체까지 범위가 확장되고 있고 지역일자리정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차원에서도 관심과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음
○ 지역일자리는 지역산업정책의 파생수요가 아니라 지역소멸 및 지역인구유출에 대응하여 적극적인 정책 개입의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일자리정책을 계획하고 평가하기 위한 도구의 개발이 요구됨
○ 본 연구에서는 지역의 일자리 정책 및 추진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지역주도 일자리 기획 및 평가를 위해 지역일자리 종합지수를 측정하고 분석하고자 함
● 연구결과 요약
○ 전북지역 일자리 종합지수는 지난 10년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책지수, 양 지수, 질 지수가 모두 하락하였으며 특히 일자리 질 수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다만 순위는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남(전국 10위)
○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일자리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군산, 전주, 익산, 완주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이들 지역은 전북지역 산업단지, 혁신기관, 기업들이 집중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일자리의 질이 우수한 지역임
○ 일자리 종합지수가 크게 개선된 지역은 전주, 군산, 김제, 진안으로 일자리 정책지수가 급격히 개선된 데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됨
목차
제1장 연구 개요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 범위 및 방법
3. 연구 주요 내용
4. 연구의 기대효과
제2장 일자리지수 관련 선행연구 검토
1. 일자리 정책 현황
2. 일자리 지수 관련 선행연구 검토 및 본 연구의 차별점
제3장 지역일자리지수 개발 및 정의
1. 전북지역 일자리 지수 정의 및 지표 개발 방법
2. 일자리 종합지수 체계
3. 지역일자리종합지수 산출 방법 및 분석자료
제4장 전라북도 일자리 종합지수 분석
1. 지역일자리 부문별 현황
2. 지역일자리종합지수 부문지수별 세부지표 결과
3. 지역일자리종합지수 분석결과